케이디켐(221980) 2016.04.20 탐방보고서
■ 투자 Point
① 과점적 시장 형태에서 MS 1위 기업
유기액상 안정제는 PVC제조과정에서 아주 소량 첨가가 된다. 전체 PVC 질량 100 기준, 2~5 PHR 정도로 소량 투입되나, 향후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며, 안정제 없이는 가공이 불가능하다. 이 PVC안정제 시장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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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서 화학업체에서 가장 중요한 판가관련한 내용이 빠진것 같습니다. 판가 추이는 어떻게 되고 있으며 판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나의 제품을 제조하는데 약 20~30개 원재료 들어갑니다. 판가를 정하는 기준은 원재료명을 나열을 해 놓고 원재료 가격을 매번 입력을 한며, 이후 이익률을 유지하는 수준을 판단한 후 판가 산정하게 됩니다. 상승하는 추이보다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나, 친환경/무독성 제품으로 인하여 일부 판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유가나 비철금속에 대한 영향은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로 엘지하우시스/ 한화 등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는 직접납품계약을 맺은 것인지? 아니면 대리점 계약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직접납품을 진행되고 있습니다. 직접 설비장비를 보고 기술컨설팅까지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영업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과거 연구진이 영업으로 나와서 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납품은 병/ 플라스틱/ 알류미늄 캔/ 드럼통 등 용기에 담아서 납품이 되고 있습니다.
케이디켐은 국내 1위업체인데, 해외시장에서는 어느 정도의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독일과 일본 업체대비 품질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해외 시장에서 후발업체인 이유가 capa 측면인지, 아니면 영업능력의 측면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제 해외시장에 막 진출하였고, M/S를 산정하기에는 다소 어렵습니다. 독일 기업들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상장을 대부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상장을 하게 된 이유는 인력보강을 위한 이유도 크다고 들었습니다.
‘14년부터 ‘15년 분양시장이 활황이었는데 유기액상안정제는 실내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많은 자재들에 사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건자재 경기가 올해와 내년까지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 케이디켐은 건자재 경기와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지 설명 부탁합니다.
입주 2~3분기 전에서 조금 더 앞선 시기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원체 소량으로 들어가는 부분으로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58% 정도이며, 꼭 필요한 필수제라면 가격결정에 대한 힘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소비자측면에서는 어떠한 원재료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원재료 추정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가격결정에 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