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8.12.10


[판 바뀐 유통] 백화점, 대형마트는 변신 중

-최근 백화점을 돌아다니다면 의류 매장 중간에 커피숍이나 화장품숍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새로운 매장 배치 방식이라는 것을 캐치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오프라인 유통의 성장이 정체되자 다양한 전략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의 지갑을 얼마나 열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유커 정말 돌아왔나…면세접업계 “中 단체 관광객은 거의 없어”

-댓글 중, ‘경제 생태계를 휘젓는다’는 말이 좀 와닿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렸던 동대문, 명동 등은 중국인 관광객 발 물가 상승을 겪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빠지자 그 물가 상승률의 영향은 국내 소비자들과 상인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중국인들이 몰리는 곳엔 내국인들의 발길이 끊겼는데, 중국인들마저 오지 않으면 그 지역의 상권이 크게 타격을 입게됩니다. 유커가 능사는 아니라는 관점에도 힘이 실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뉴스기사가 가장 많이 틀리는 분야는 금리(feat. 장단기 금리차)

-미국의 금리 인상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주식 시장도 한번 꿈틀합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장단기 금리차에 의한 국내 증시의 영향에 관한 글이나 기사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번 글은 나름대로 모두가 위기를 외칠 때 기회일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셔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위, 애플 찾아갔지만…내년 게임 중단 우려 ‘확산’

-우려가 현실이 된다면 아이폰 사용자들은 앱스토어에서 게임 어플을 다운로드 받는게 어려워집니다. 설마 애플이 그렇겠냐 싶다가도 애플이니까 그럴 수 있지 생각도 듭니다. 연내 사업자 지정 여부가 결정되어야 하는데요, 혹시 모르니 필요한 게임이 있으면 아이폰 유저들은 미리미리 다운로드 받아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中에 환멸” 떠나는 미국인 기업가들…유턴 행렬 이어져

-중국은 여전히 큰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고 글로벌 사업에서 절대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시장이지만, 국내기업 뿐 아니라 미국 기업들 중 일부가 철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사 하나만 보고 중국 철수가 큰 트렌드라고 보긴 어렵지만, 과거처럼 중국 사업이 무조건 성공이나 대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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