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4.03.12
“‘9만 전자’ 가나…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6분기만에 흑자 기대”
-올해 들어 메모리 시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의 흑자전환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파운드리쪽은 하반기는 되어야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이닉스에 비해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지부진한데, 실적 개선에 맞춰 우상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美 반도체 보조금 윤곽…삼성전자, 연말 공장 가동 탄력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규모가 공개되었는데, 자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기업에는 약 69조원 규모의 지원금과 4년간의 세약 공제 혜택을 지원합니다. 인텔이 가장 많은 수혜를 보고, TSMC도 6조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삼성의 경우 그보다는 적은 보조금을 받을 것 같은데, 높아진 공사비 부담을 얼마나 상쇄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비싼 과일, 그냥 버리게 생겼다”…가락시장 ‘날벼락’
-인력난에 가락 도매시장의 토요일 경매가 없어지려는 것 같습니다. 이에 이틀간 출하를 못한 농작물이 버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락시장의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과거에 비해 구인난이 심각하긴 한가 봅니다. 젊은 인구는 줄고, 몸을 쓰는 직업에 대한 선호도도 줄고, 앞으로 유통업 전반에 걸쳐 인구구조 변화가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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