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3.22
美 연준, 2년간 10∼11회 금리인상 시사…‘이지 머니 시대’ 끝났다
-예전에 어떤 이코노미스트가 말하길, 연준은 한번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상당히 공격적으로 올린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제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2년간 10~11회 금리 인상을 시사했고 이는 과거 금융위기 직후 제로 금리에서 벗어나던 시기보다 더 매파적이라고 합니다. 이지머니의 시대가 저물어갑니다.
원료價 급등…포스코·현대제철, 4월 열연·냉연강판 10만원 인상
-원료탄 가격 상승에 포스코와 현대제철 모두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철판을 받아쓰는 수요 산업들에서도 줄줄이 가격 인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인플레는 여전히 ing 입니다.
-가상화폐의 채굴 방식이 변하면서 그래픽 카드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칩셋 공급 가격도 낮추었습니다. 모든 제품이 오르는 요즘에 가격이 하락하는 품목이 나왔네요. 그동안 코인 시장이 반도체 칩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바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기아, 주요 해외법인 ‘흑자’ 행진…중국만 적자(종합)
-2021년에 주요 해외 법인 대부분이 흑자를 냈지만 중국은 적자가 났습니다. 중국에서 현대차의 점유율은 낮지만 중국 시장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임에 따라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인 것 같습니다. 현지 파트너사와 절반씩 부담하여 1조원 이상 증자도 단행하는데요, 전기차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부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Leave a Reply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