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버핏지수 확인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세종기업데이터입니다. 금일 오전에 회원님들에게 문자 서비스로 안내를 해드렸는데, 모바일 말고 PC 화면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게 링크를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장의 현재 위치를 판단하기 위해 버핏은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활용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를 버핏지수로 불리는데, GDP 대비 시가총액이 70~80%면 저평가이고 100% 내외면 적정하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자료는 아이투자 등에서 해당 자료를 제시해주고 있는데, 미국의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매일 업데이트해주는 곳이 있어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모바일에서는 화면이 제대로 잘 열리지 않아 PC화면에서 확인했습니다. 저처럼 모바일에서 제대로 열리지가 않으신 분들은 해당 링크를 모바일로 여신 이후 카카오톡이나 이메일 등으로 링크를 복사하셔서 PC로 확인해주시면 좀 더 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영어로 되어 있지만, PC 화면 기준으로 회색 박스로 처리된 Summary 박스에 바로 수치가 나와있습니다. 금일 기준으로 나와있는 내용을 확인해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The Stock Market is Significantly Overvalued according to Buffett Indicator. Based on the historical ratio of total market cap over GDP (currently at 183.1%), it is likely to return -2.3% a year from this level of valuation, including dividends.” (작성일: ’21년 1월 5일, 한국)

숫자만 딱 체크를 하시면 되는데, (currently at 183.1%) 여기서 183.1%가 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입니다. 년도별로 버핏지수 추이를 확인하시고 싶다면, 페이지를 좀 만 내리시면 오른쪽에 “The Ratio of Total Market Cap to US GDP” 이라는 제목과 함께 그래프가 나와있습니다. TMC/GDP 라고 표시가 되어있는데, TMC는 Total Market Cap이라는 약자로 시가총액을 의미합니다.

버핏지수 그래프 하단으로 조금만 더 내려오시면 왼쪽에 표가 하나 보입니다. “Based on these historical valuations, we have divided market valuation into five zones:” 이라는 설명이 있는데, 이는 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에 따라 현재 Valuation을 평가해주는 표입니다. Fair Valued이면 적정, Significantly Overvalued이면 상당히 과대평가 영역인데, 현재는 183.1%로 오로지 버핏지수로만 놓고 본다면 역사상 가장 과열국면입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의 버핏지수 확인

 

Be the first to comment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