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1.13

 

‘대장주’ 체면 구긴 크래프톤, 사상 최저가 연일 경신

-다른 게임주보다도 크래프톤이 유독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공모가 대비 25% 이상 하락했는데요, NFT와도 선을 긋다 보니 NFT로 시장이 뜨거울 때도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최근 대형주들의 낙폭이 클 경우 일부 반등하는 모습이 계속 나왔는데 크래프톤도 그러한 흐름을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무서워 못 살겠다”…무너진 광주 새 아파트 처음부터 다시 짓나

-1990년대도 아니고 2020년대에 정말 충격적인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종된 인부들의 안전이 걱정되고, 일단 철거 후 다시 올라가야 할텐데 강풍이 심해 타워크레인이 기울어져 있어 위험하다고 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사고의 여파가 굉장히 클 것 같은데요, 책임지고 모든 사태를 잘 수습해야겠으며 다른 건설사들도 이번 일에 경각심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행시 합격 1년 뒤 학원강사 이직…2030 세종 관가 탈출 줄잇는다

-공무원 집단도 회사 조직과 다를게 없습니다. 되려 낮은 임금과 좀더 경색되어 있는 조직 문화가 2030 세대를 떠나게 만들고 있네요. 행정고시를 합격한 재원들이 1년만에 떠나는 사례가 속출한다고 합니다. 행시에 합격할 정도면 다른 회사에 가서도 충분히 인정받고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업 선호도 조사에서 공무원이 대기업에 밀린 것도 놀랍습니다. 

 

오스템 횡령직원, 엔씨소프트 3000억원 투자 ‘슈퍼개미’

-동진쎄미켕과 엔씨소프트의 슈퍼개미가 모두 동일 인물이었네요. 당시 NFT 관련해서 엔씨의 주가가 강하게 상승한 날이 있었는데 그날 어떤 슈퍼개미가 들어왔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도 오스템의 그 직원이었네요. 결국 주식에서는 손해를 본 것 같은데, 왜 이 같은 행동을 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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