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1.02
올해 코스피 고점 2300~2400….주도주는 ‘제약바이오’
[PB, 펀드매니저에 길을 묻다] 박스피 다시 온다…”저평가, 2차전지 株 주목”
2차전지: 2019 연간 전망 – 전기차 성장궤도를 따라간다
[하나금융투자 데일리] 1997~2001년과 현 증시 사이클간 평행이론
여의도 떠난 증시 구루들의 진단 “좋은 날 다 갔다… 하락장에 베팅”
-새해가 시작하면서 올해 증시 전망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전반적으로는 저평가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전통적인 제조업보다는 성장이 예상되는 2차전지, 5G 관련 주, 엔터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년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많을 시기인데요, 참고하시며 종목들을 추려보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업종의 경우 ’19년에도 긍정적인 전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당장 눈에 띄는 돌파구가 없기 때문인데요, 사실 숫자가 안 좋을 때는 당연히 밝은 미래를 전망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동차 업종이 바닥을 잡길 기다리고 있을 수 있는데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지고 관심마저 줄어들고 있을 때쯤은 진정한 바닥이지 않을까요?
-HMR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들어 그 성장폭이 좀 더 가팔라진 것 같습니다. 혼술, 혼밥 등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방송에서도 혼자 사는 연예인들을 계속 비춰주면서 사람들의 인식도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식품과 유통 업종을 살펴볼 때는 HMR 사업을 어떻게 키워가는지를 꼭 확인해보아야겠습니다. CJ제일제당에서는 HMR 시장은 아직도 초기단계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TvN 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의 추억’을 보고 시대가 많이 변하고 있구나를 새삼 느꼈습니다. 드라마속에서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하고 있는 주인공을 보며 저런 게임이 얼마든지 현실에 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미 ‘포켓몬고’를 통해 증강현실게임의 가능성을 보았는대요, 2019년에는 드라마속의 모습이 현실이 되련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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