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4.04.04
-금양의 류광지 회장이 지분 4.55%를 팔았는데, 매각 이유가 설비투자를 위한 자금을 대여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류회장으로부터 돈을 빌려 설비투자에 쓰겠다는 것인데, 정말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금양이 계획한 바를 실현하려면 앞으로도 상당히 많은 자금이 집행되어야 하고, 이미 갖고 있는 부채도 회사의 현금 보유액 대비 수배에 이르는데 앞으로 어떻게 버텨나갈지 궁금합니다.
작년 코스닥 상장사 42%가 적자…IT 영업익 67% 감소
-우리 증시는 많이 올라왔지만 실적과의 갭은 사실 좀 벌어져 있습니다. 주가는 실적과 유동성의 함수라 하는데, 실적 측면에서 바라보면 최근 몇 분기 간의 실적과 주가 흐름은 그간의 상식에서 좀 벗어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올해는 반도체와 한전의 실적 개선으로 1분기 전체 실적은 개선되 보이나, 그 폭이 주가 수준을 충분히 설명할 만큼인지에 대해서는 실적 외 요인이 더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 1등 줍시다” ‘히트곡 장인’ 김형석까지 당했다…충격적인 정체
-음악 시장에선 이미 AI가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커버된 많은 노래 영상을 볼 수 있는데, 이제는 작곡의 영역까지 AI가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인간이 예술을 사랑하는 이유는, 예술의 탄생이 창작의 고통을 수반하고 이후 걸작이 나왔을때 감동을 주기 때문인데, AI가 이를 대신한다면 인간이 예술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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