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4.03.25
中서 현지화 전략 가속화하는 애플…WSJ “바이두 AI 모델 탑재 논의”
-애플의 중국 판매가 쉽진 않은가 봅니다. 팀 쿡 CEO가 직접 중국에 방문했고 시지핑 국가주석도 만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중국 현지화를 위해 중국 기업과의 AI 협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중 관계를 떠나 기업 입장에서는 일단 어떻게든 잘 파는게 중요하니 애플도 장사 앞에선 어쩌 수 없나 봅니다.
테무, 싸구려 제품 찍어대더니 죽은 산업도 살리네…활짝 웃는 ‘이 업종’
-중국 E커머스 이용자가 늘며 범용 플라스틱 제품 수요가 높아져 해당 라인의 가동률이 회복하고 있다는데, 회사의 실적에 유의미한 변화를 줄 정도인지, 가동률 하락을 막아주는 정도일지 실제 효과가 궁금합니다. 범용 제품은 롯데케미칼이 특히 코로나 기간에 증설도 하며 비중이 높은 편인데, 롯케가 반등할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밸류업 필요 없다”…개미들 ‘국장’ 10조 팔고 ‘美장’ 5조 샀다
-이제 사람들의 기억엔 미국 증시는 빠질때 사두면 오르고, 한국 증시는 변동성이 높아 돈 벌기 쉽지 않은 시장이라는 인식이 많이 박힌 것 같습니다. 미국 증시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진 점과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플랫폼 개선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유인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미국 증시가 언제까지 계속 달리기만 할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드는 것 같습니다.
Leave a Reply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