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3.11.01
-소주와 맥주 가격도 오릅니다. 오비맥주에 이어 하이트진로 역시 소주와 맥주의 출고가를 7% 가량 올립니다. 이제 술집에서 소주 7천원 이상이 왕왕 보일 것 같습니다. 물가가 도저히 잡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자영업은 이미 힘든데, 고물가에 지갑이 닫히는 침체 형태가 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올리브영 앱 설치 1000만명 돌파, 사용자 552만명으로 역대 최대 갱신
-CJ그룹의 또 하나의 강자가 올리브영이 되었습니다. 화장품 전문 소매점과 동종 업체들을 다 제치고 올리브영이 한국 대표 드럭스토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외국인들 사이에선 한국 여행 중 필수 코스로 올리브영이 있어 유사 면세점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상장때까지는 외형 성장에 집중할 것 같은데, 현재까지는 순항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면 차라리 안봐?” 1일부터 4천원 인상…뜨자 돌변 ,역풍 분다?
-디즈니플러스도 요금인상을 단행합니다. 무빙 외에는 이렇다 할 화제작이 없는 것 같은데, 무빙 인기에 힘입어 가격 인상과 함께 계정 공유 금지도 추진합니다. 사실 좋은 콘텐츠가 나오려면 콘텐츠로 수익을 내야 하고, 돈을 벌어 다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또 수익을 내야 하는 선순환 구조로 들어가야 합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무빙을 그 계기로 만드려는 것 같은데, 무빙 외에도 후속작이 잘 붙어줘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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