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8.31
-에너지 수출국인 러시아와 수입국인 유럽 국가 사이에 결국 더 아쉬운 쪽은 유럽으로 보입니다. 러시아는 겨울까지 전쟁을 끄고 갈 것이란 이야기가 많았고, 겨울이 올수록 에너지 필요량은 점점 더 증가할 것입니다. 에너지 수출이 가능한 유럽 국가들도 자국을 위해 수출 제한을 고민하고 있는데, 정말 각자도생이 필요한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병원 갈 시간도 없다, 해지 안되나”…직장인 건보료 뿔났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결국 모든 복지 혜택은 국민의 세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누가 더 내느냐의 문제인데 이번엔 직장인 유리지갑에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사회 구조상 점점 더 의료비 지출은 늘어날 수밖에 없기에 없으로도 관련 세부담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전망에 해외여행 예약률 ↑
-입국 전 코로나 검사가 필요한 국가가 한국과 일본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이제는 코로나를 안 걸린 사람이 드물 정도로 주변에 정말 한번씩은 다 앓고 지나간 것 같습니다. 여전히 진행 중인 코로나 규제들이 계속 더 해제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 잠잠해진 느낌이었던 수소 경제는 여전히 진행 중으로 보입니다. 한국가스공사에서 도시가스 배관망을 수소 전용 혹은 수소 혼입이 가능하도록 바꿀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시가스 배관망은 전국에 퍼져 있어 수소 경제 이야기에서 가스공사가 빠질 수 없는데요, 다시 수소 이슈가 올라오게 될지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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