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9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7.29

 

지난해 인구 5천174만명…정부 수립 후 72년 만에 첫 감소

-인구 감소가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노령화는 정말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구 구조만 보면 한국에 미래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생산연령 인구 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구조인데, 앞으로 빠르게 4명이 3명으로 2명으로 될 것 같습니다. 인구 구조가 정말 심각한데, 표심에만 신경쓰는 정책이 아니라 정말로 출산율 회복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3년간 320억 적자’ 안다르 무리한 상장 나선 에코마케팅, 까닭은?

-투자금 회수가 급한가 봅니다. 3년 연속 적자인 브랜드의 상장이 결코 쉽진 않을 것 같은데요, 모회사의 마케팅 덕분에 최근 안다르 브랜드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이지만 마케팅을 줄이는 순간 다시 성장은 꺾일 수 있겠습니다. 상장 요건을 어떻게 충족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영애, 송혜교도 맥 못췄다…中봉쇄 ‘직격탄’ 맞은 K뷰티

-아모레 실적이 어닝쇼크가 나왔습니다. 중국 봉쇄 영향도 있지만, 이제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정말 예전만 못합니다. 중국도 이제는 중국 자체 브랜드를 많이 소비합니다. 중국에서의 부진을 다른 곳에서의 성장으로 메꿔야 하는데 워낙 볼륨이 컸다 보니 단기간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개미 악몽 끝나가나…증권가 “연내 ‘美 긴축’ 종료 기대감”

-가파르게 오르던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과 관련한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면 증시도 좀더 힘을 받고 상승 방향을 틀 수 있을 것 같은데, 최근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등은 여전히 유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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