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7.08
“박은빈 보고 투자했는데 대박났다”…4일간 36% 오른 종목
“수지에 수십억원 베팅했더니” 넷플릭스 천하에서 이런일이
-두 여배우가 침체된 OTT 시장에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우영우 변호사를 연기하는 박은빈과 쿠팡플레이에서 안나의 단독주연으로 열일하고 있는 배수지가 그 주인공이며 두 배우의 연기력과 더불어 드라마의 연출력이나 스토리 모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는 꾸준히 나오고, 콘텐츠 회사는 역시 콘텐츠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매일이 신저가”…’엔터 종합백화점’ CJ ENM에 무슨 일이?
-요즘 티빙에 시청자를 끌어들일 콘텐츠가 없어서인지 가입자 수 증가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되려 빠졌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ENM의 티빙 올인 전략이 썩 잘 먹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OTT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작비를 크게 투입하고 있는데,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전부 회사 부담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우영우와 안나의 사례를 보면 결국엔 콘텐츠이긴 한데, 요즘 ENM 쪽 콘텐츠는 비수기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진단키트로 ‘벼락부자’ 된 회사, 2조 ‘통 큰 베팅’
-코로나 시즌의 수혜기업 SD바이오센서가 미국 진단키트 기업을 인수한다고 합니다. 무려 2조원에 인수를 하는데요, 진단키트로 번 돈을 그대로 M&A에 쓰는 것 같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고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함인데, 코로나로 촉발된 질병의 개인 진단 시장이 앞으로 더 여려 분야로 확대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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