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6.03

 

2년 만에 찾아왔다…필리핀 단체 관광객, 신라면세점 방문

-점점 국경이 더 열리고 있습니다. 단체관광객도 조금씩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국경이 열림과 동시에 항공기 증편이 이루어져야 예전과 같은 모습을 완전히 찾을텐데요, 면세와 여행업계에서는 그래도 앞으로의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분주한 것 같습니다. 

 

‘목표가 반토막’ 삼성SDI 보고서에 출렁…’3가지 위기’ 실체는

-씨티그룹에서 삼성SDI에 대해 다소 과할 정도의 부정적인 의견을 냈습니다. 목표가를 93만원에서 48만원으로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도입니다. 각형 배터리의 점유율 축소와 완성차 업체의 내재화 추진, 보수적인 투자 행보가 주요 이유인데, 증권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다소 과하다고는 보지만, 삼성 그룹 전체적으로 배터리 쪽은 반도체나 바이오에 비해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은 있는 것 같습니다. 

 

영원히 무료, 광고도 없다더니…말 바꾸는 IT 업계

-무 광고, 무료 등을 내세웠던 플랫폼들이 유료로 전환된 사례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무료 플랫폼을 기대하는 것은 사실 말이 안된다고 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업의 말 바꾸기가 달갑진 않습니다. 무료로 사람을 모으고 그 이후 수익화를 진행하는 전략은 플랫폼 사업자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 방법입니다. 

 

“역대 최저 부실채권은 코로나 착시일 뿐” 은행株 우수수

-은행지수 하락으로 금융산업 전반에 리스크는 없나 점검하는 분위기입니다. 부실채권은 역대 최저라고 하지만 정부에서 대출 만기와 이자 상환을 미뤄주면서 부실이 표면에 드러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많고, 가상화폐 시장이 전통적인 금융회사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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