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1.25
“베이징은 버린다”…올림픽에 ‘1조’ 쏘던 후원사들 마케팅 줄포기
-베이징 올림픽은 다음달 4일에 개막하는데, 상당히 조용합니다. 기업들이 올림픽 캠페인에 적극적이지 않아 TV에서 관련 광고를 보지 못하니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개막 전부터 각국의 보이콧이 있는 등 잡음이 많아 기업들도 마케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로나와 정치적 이슈로 최근 올림픽이 많이 주목을 못 받고 있습니다.
극적인 하루…나스닥 -4.89%에서 0.64% 상승 마감
-오늘 새벽 나스닥이 롤러코스터를 탔었네요. 많이 빠진 유럽 증시와 달리 나스닥은 무려 -4.89%에서 상승 반전하며 +0.64%로 끝났습니다. 최근 며칠 과하게 빠진 것에 대한 반등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 시장도 반등이 좀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CNBC에 따르면 나스닥지수가 장중 4% 이상 하락한 후에 상승세로 마감한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영업익 83.5%’ 오른 삼성바이오로직스, 배당 도입 시사…부채 증가는 숙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실적 개선에 따라 2025년 이후부터 잉여현금흐름의 10% 내외에서 현금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적극적으로 CAPA를 확대하면서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배당도 계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채 증가는 숙제라고 썼는데, 아직까진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카뱅, 크래프톤, 설 지나면 폭탄 터진다” 경고…개미들 ‘덜덜’
-카뱅과 크래프톤의 주가가 많이 하락하면서 공모가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설 지난 후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는 부분이 있어 매도 가능성이 높아져 주의하라는 기사입니다. 이미 꽤 많이 빠졌다고 보이지만 여전히 수급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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