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1.20
“그냥 카페 안 갈래요”…’커피 한 잔’에 푸념 쏟아진 이유
-기사 마지막 인터뷰 내용이 가장 정확한 것 같습니다. 일회용컵을 사용하려면 200~500원을 더 내야 하는데 그러면 당연히 머그컵 사용 비중이 올라갈 것이고, 가게는 설거지 부담이 늘어나 인력이 필요한데 높아진 인건비에 인력 충원도 쉽지 않습니다. 환경 보호라는 기조 하에 사람들이 부담해야 할 것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물가를 또 이렇게 끌어올립니다. 저도 테이크아웃커피를 줄여야겠습니다.
MS, 블리자드 82조 ‘메가딜’…종착점은 ‘베타버스’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려 한화로 약 82조원을 주고 게임사 액티비전블리자드를 인수했습니다. 81조란 돈은 대체 얼마 정도인지 감도 안 옵니다. MS의 인수 목적인 메타버스에 있습니다. 이번 딜로 잠시 주춤했던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널뛰기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소맥’ 폭탄주 안 먹는다”…술판 뒤집은 酒 뭐길래
-RTD 음료의 성장에 대한 기사입니다. 실제 저희 집 냉장고에도 롯데칠성의 순하리레몬진과 무알콜 맥주가 모두 있습니다. 무알콜 맥주가 정말 많이 다양해졌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실제 판매도 좋은 것 같습니다. 대형마트나 주류 로드숍에서도 RTD 납품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주류 업종을 볼 때 이러한 트렌드 변화도 잘 체크해야겠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피해 약 800억원 손실처리 불가피
-결국 800여억원의 손실처리는 불가피한 것 같습니다. 일단 동진쎄미켐 등에 투자하여 761억을 날렸습니다. 나머지 금액의 경우 이런 저런 소송 절차를 거쳐야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선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상장폐지에 대한 검토도 진행 중이다 보니 일반 주주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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