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4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 2019.10.04

 

MS, 안드로이드 폴더블폰 ‘서피스듀오’ 출시 예고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형태를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했다고 볼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애매한 포지션 때문에 되려 안 팔릴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듀얼스크린 모델은 2020년 말 경에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출시 시기 대비 상당히 일찍 제품을 공개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이 폴더블 제품을 내놓으면서 다양한 ‘폴더블’ 바이스가 나올 것 같습니다.

 

KT 제2의 ‘카카페’ 노린다…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 분사 추진

-KT도 콘텐츠 사업 확보에 나섭니다. 웹툰과 웹소설을 좋아하는 제가 몰랐던 플랫폼이라면 아직은 규모가 미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 투자로 약 200~300억원을 조달하여 제2의 카카로페이지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KT 본업과는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악재 폭탄에도 …바이오에 뭉칫돈 몰리는 이유는

-바이오신약의 성공 가능성은 다른 어떤 제품보다 낮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말하는 ‘대박’을 꿈꾸며 바이오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특히 연이어 바이오주들이 계속 문제가 있었는요, 그래도 바이오를 통한 대박의 관심은 쉽게 꺾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랩 손잡는 카카오…”베트남서 카카오T로 그랩 택시 부린다”

-카카오T가 해외 사업도 활발하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카카오T를 통해 그랩 택시를 부를 수 있고, 그랩 이용자가 한국에 와서도 한국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끔 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이미 사업을 실시했고, 베트남에서도 해당 사업을 시작하는데요 카카오T 이용자들에겐 좋은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카카오는 어떻게 수익을 내는 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정의선 “中사업 구하라” 특명…현대, 기아차 반등 전략 짠다

-중국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어려움이 컸는데, 그래도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네요. 현대기아 그룹이 중국에서의 재반등을 꿈꾸며 대대적인 사업 전략 전환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구조조정과 함께 임원진 교체, 증자 방안 등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사드이슈는 조금씩 잊혀지는 것 같지만,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되찾아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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