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6.07
-화웨이에서 스파이 행위에 대해 인정한 셈이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도 중국 내 미국 포드의 합작사에 한화 약 280억원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하였는데요, 한 쪽으로는 수그리고 들어가면서도 중국 나름대로의 반격은 계속하는 것 같습니다.
KB자산운용 SM에 주주서한 “이수만 개인회사 합병해야”
-최근에 SM주가가 좋았는데, 주요 주주인 KB자산운용이 주주권을 행사하게 되면서였네요. SM은 상장 이후 한번도 배당을 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KB자산운용의 요청에 의해 배당이 이루어지게 될지 기대됩니다.
-버핏은 개별 종목보다는 지수에 대한 투자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도 많지만 그럼에도 미국에는 세계 산업을 리드하는 기업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미중 무역 전쟁으로 전세계 제조업의 물동이 미국으로 몰려가고 있다는 점도 관련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에 얼마나 반영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주요 세트사들의 고사양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수요사들의 재고 소진 등의 영향으로 업황 개선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있는 반면, 모건스탠리에서는 수요 둔화와 재고 부담으로 인해 어려운 시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버핏은 공포가 친구가 될 때가 주식을 살 타이밍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IT 업종은 지금이 가장 우려스러운 시기이기도 한데, 버핏의 말대로 지금이 살 타이밍일까요?
노트북에 OLED 탑재 ‘러시’…삼성D·LGD, 시장확대 효과볼까
-노트북에도 OLED 채용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OLED 패널의 시장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TV 외에도 다른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한데요,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해결되고 OLED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탑재가 늘어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업 구조를 OLED로 바꾸고 있는 LGD측에 더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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