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1.15


수소차의 시대 – 기술장벽의 해소와 수소사회의 등장

-수소에너지와 수소차에 대해 잘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수소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왔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3대 혁신 산업에 수소경제가 들어가면서 관련 자료들이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체크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도체가 꺾인다고?” … 올해 세계시장 2.6% 성장 ‘연착륙’ 전망

-10년 전에 적자를 내던 사업이 연간 수십조의 영업이익을 내는데, 이를 부진하다고 평가하는 것은 무리라는 말에 공감이 가면서도, 시장의 기대치가 있으니까 주가 측면에서 바라보는 관점은 달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은 ’19년 2.6%, ’20년 8.1%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회사의 이익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통3사, 軍 병영 특화 요금제 출시 검토

-이제는 공중전화에 줄 서서 통화하던 시절이 옛날이 되겠습니다. 의무 복무 사병도 허용된 시간에는 휴대폰을 통해 가족과 연인에게 자유롭게 연락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군 내부에서 이런 저런 말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미 군대를 갔다온 남성들과 군 내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에도 찬반 의견이 첨예할 수 있겠지만, 이통사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게 되습니다.

유가, 바닥 찍었나…6월이 분수령

-유가 전망에 참고하면 좋을 기사입니다. 유가가 반등하면서 이제 바닥을 찍었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60불 초반대까지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유가가 급락했다가 오르는 과정에 있으니, 정유 및 석유화학 제품들의 판가도 시간을 두고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재료 가격과의 스프레드가 중요할텐데요, 기업별로 원재료 구매 시기와 제품 판매 시기에 시간 차가 있으니 그 부분을 잘 캐치해서 스프레드를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킹덤’, 안방 공습…韓 시장 요동?

-최근 JTBC의 ‘스카이캐슬’이 보여준 것처럼 결국은 콘텐츠입니다. 밤 11시, 시청률 1%에서 시작한 드라마가 이제는 비지상파 2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넷플릭스에 좋은 콘텐츠가 있다면 당연히 사람들이 모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넷플릭스를 사용하고 있진 않지만, 좋은 한국 콘텐츠들이 많아진다면 넷플릭스 이용도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에서 점점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방송 콘텐츠 및 이통사들을 분석하실 때 넷플릭스라는 거대 사업자의 영향력도 반드시 고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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