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8.12.17
-1980년대 후반, 삼성이 반도체에서 성공하게 된 배경과 계기에 관한 글입니다. 故이병철 선대회장이 글로벌 정세를 잘 읽고, 적자 속에서도 결단력있는 투자를 단행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미래를 읽고 최적의 판단을 한다는 것 자체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기업에 투자할때도 임원진과 오너의 능력과 성향을 파악하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년 조선 애널리스트, 성종 현대重 IR 상무가 보는 조선 업황
-한경TV 와 현대중공업IR 담당 상무의 질의 응답 내용입니다. 기자분이 정리하기가 힘드셨는지 답변의 서술어 부분이 다 짧습니다. 기사 내용은 간단하게 빠르게 읽어보시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년에는 현대미포조선이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삼성과 애플에 이어 LG에서도 스마트 시계를 출시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일반 아날로그 시계 같습니다. 다른 스마트워치와 차별화되는 부분은 배터리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의미있는 판매고를 달성할 지는 지켜보아야겠습니다. 내년 5G 상용화와 여러 기술과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출시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박능후 “국민연금 4개안 장단점 비교…1~2개로 귀결될 것”
-정부가 국민연금을 손보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좋지 않은쪽이 더 많습니다. 아무래도 내는 만큼 못 돌려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개편 이후 연금이 올라가지 않을까 보이는데 부디 큰 폭의 인상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 협성회원사에 “내년(반도체 투자) 크게 기대말라”
-19년에는 반도체 업계 전반적으로 투자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상황에서 업계에서는 공급 조절을 통해 시황을 방어하는 것 같습니다. 물량은 계속 좋을 것 같은데요, 내년 상반기까지 가격은 보수적으로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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