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8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1.18


‘SKY캐슬’ 입시전쟁 화제, 관심 커진 교육 株

-출생아수는 2000년 64만명에서 2005년 43.8만명으로 급격히 감소하였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46만명 내외에서 유지되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3개년 연속 증가 추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2005년에 태어난 아이들이 올해 15살, 중2가 되었고, 2012년에 태어난 48만명의 아이들이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2006년부터 2012년에 태어난 친구들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시기는 학령 인구 감소 영향이 사실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는 정말 문제입니다. 2017년 출생아수는 35.8만명에 불과합니다. 인구 트렌드를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필라이트 / 필굿 … ‘가성비’ 발포주, 주류업계 효자 될까

-오비에서도 발포주 ‘필굿’을 출시했습니다. 솔직히 맥주 디자인이 ‘필라이트’와 너무 비슷하긴 합니다. 처음엔 필라이트를 잇는 하이트진로의 두번째 발포주인줄 알았습니다. 하이트진로 입장에서 필굿의 등장을 경계할 수 있겠지만, 오비도 이 시장에 들어오면서 전반적인 발포주 홍보 효과와 시장 확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CU? GS? 어디로 갈까” 편의점주 A씨의 행복한 고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고민이 커진 편의점주도 있지만, 알짜 점포의 점주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어떤 산업이든 잘되는 곳, 안되는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중앙노동위 조정안 거부…’포털 최초 파업’ 갈까

-네이버도 노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네이버지회가 쟁의권을 얻게 되었는데요, 포털 업체에 화학섬유식품산업 노동조합이 왜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일부 직원들의 요구일 것 같은데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상황을 헤쳐가고 있는 네이버에게 또 하나의 어려움이 닥친 것 같습니다.

[잇츠IT] 애플은 왜 ‘5G 아이폰’을 안 만들까

-애플이 5G폰을 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전부터 여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5G 시장이 열리는 것을 보고, 경쟁사들이 먼저 시장을 키워놓길 기다렸다가 진입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었는데요, 5G통신칩 수급에도 일부 차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올해 상반기에 국내 제조사들이 출시하는 5G 폰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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