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8.12.05
-교직원공제회 건물이 새로 올라갔고, 그 옆에 우체국 사옥이 더 높게 올라가려고 공사 중이며, 파크원은 얼마나 크게 들어서려 그런지 벌써 몇 년 째 공사 중입니다. 수요는 딱히 늘지 않고 공급은 증가하면서 여의도 오피스의 공실률은 계속 높아지는데 임차료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공급은 증가하는데 수요는 딱히 없고, 증권사들은 사옥을 팝니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대해 조심스러워지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영리병원 추진 16년 흑역사…국내 1호 병원 생기기까지
-외국인을 위한 전용 병원이 제주도에 들어섭니다. 진료과목은 피부과, 성형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로 한정된다고 합니다. 국내 의료보험 체계에 영향을 줄까바 그동안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16년만에 1호 병원이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관광객 유입 효과 및 제주도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제주도의 아름다운 천혜 자연 모습도 잘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한온시스템, 펄어비스, JYP..빚없는 알짜株 여기 있었네
-기사에서 소개된 기업들의 Valuation은 전반적으로 다 높은 편입니다. 회사가 탄탄하고 이익이 잘 나는 회사들이니 비싼 것이 당연합니다. 그 중에 그나마 Valuation이 낮은 기업은 GS홈쇼핑, 유진테크, 한전KPS이고 나머지 기업들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I, IoT로 키운 스마트팜 야채 과일, 우리 식단에 오른다
-IT를 통해 농업의 생산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기존 비닐하우스 대비 1.5배 수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농업 종사자들이 고령화되는 문제를 IT 기술이 해결해주게 되었습니다. 좀더 보급되어 기존 농가에 적용되어 농업인력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업 현장은 AI 전쟁”….1000명 실무자의 ‘긴장감’
-AI가 대세이긴 한 것 같습니다. 여러 산업에서 어떻게 스마트하게 AI를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래에는 우리가 당연히 사람이 해야할 일이라 생각했던 부분까지 기계로 바뀌어 있을지 궁금하면서도 무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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