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8.09.28
[마켓인사이트] ‘투자 귀재’ 정몽진 회장, 자사주 사들인 까닭은…
-KCC를 사야할 때 일까요..? 정몽진 회장을 따라 KCC 주식을 사두고 몇 년 후 열어보면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요?^^
’15년 논란’ 끝에 입국장 면세점 도입…소비자 편익 높아진다
-비행기 출발 시간 직전 부랴부랴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여행 내내 들고다녀야 했던 기억은 많은 분들도 갖고 계실텐데요, 이제는 여행을 마치고 들어오면서 한결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금은 좀더 잘 걷힐 것 같습니다. 입국장에서 구매한 물건을 원래 내 물건인 것처럼 들고 오는 건 어려우니까요.
LGD, OLED TV 패널가격 인상…OLED 사업 5년만에 흑자 예상
-그동안은 패널 가격을 낮춰서 최대한 수요를 늘리려고 했는데, 수요가 커지니 이제는 패널 가격 인상도 가능해졌나 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OLED TV 시장 확대를 위해 가격을 낮출 것으로 예상되나, 단기적으로는 수급 상황에 따라 가격 조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감가상각비가 어마어마할텐데, LGD 입장에서 OLED 사업의 영업흑자는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우 애널리스트의 부동산 라이프(9월호) –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보유세(종합부동산세) 및 전세자금대출을 둘러싼 묘책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상우 애널리스트가 쓴 글을 참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도 하고 책도 발간하고 강의도 하십니다. 주식과 부동산 투자가 모두 가능하신 분이라, 두 시장을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점이 부럽네요.
내달부터 시멘트 공급가 5~6% 인상…”가격 정상화 의미”
-시멘트 회사는 일반적으로 1분기가 최대 비수기로 적자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고, 2분기가 최대 성수기로 연중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합니다. 시멘트 업종의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2분기에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가격 인상 효과는 4분기부터 반영되는데요, 4분기도 통상적으로는 비수기에 속합니다. 건설 업황 둔화에 따른 Q 감소분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