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3.14
“맥주시장 1위 되찾아 오겠다”…하이트진로, 6년만에 신제품
-하이트진로에서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2016년에 필라이트를 출시하였으나 발포주라는 점을 생각하면 진짜 맥수 신제품은 6년만이라고 합니다. 하이트진로에서 회사의 턴어라운드를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인 만큼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잘나가는 소주 부문을 맥주 부문이 까먹으면서 시장에서도 몇 년 째 외면받고 있었는데요, 신제품 ‘테라’가 분발하길 기대해봅니다.
보잉737맥스 전세계 하늘서 봉쇄…’버티던’ 美도 운항중단 결정
-우리나라에서는 이스타항공만 해당 기종을 보유하고 있었고 현재 운항 중단을 결정한 상황입니다. 보잉737맥스 기종 뿐 아니라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항공기에 대한 안전 기준이 더욱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보잉에 항공기부품을 공급하는 여러 부품사들도 이번 사태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현대차의 메인 차종인 소나타에 국산 타이어가 빠졌네요. 전부 빠진 것은 아니고 소나타의 메인 기종에서 빠졌습니다. 현대에서 소나타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대중적인 중형 차종에서도 수입브랜드를 사용하면서 차에 대한 매력을 부각하는 것 같습니다. 소나타의 판매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면서도 궁금합니다.
앱으로 읽고…편의점에서 사고…시(詩)가 지지 않는 나라
-지나가다 우연히 읽은 시의 한 줄이 마음을 위로해줄 때가 있습니다. 지하철 스크린도어에도 시가 있고, 공중화장실 칸 안에도 시가 있습니다. 열마디 말보다 한 줄의 압축된 글귀가 큰 위로나 위안을 줍니다. 사는게 힘들고 지치지만, 긴 소설에 푹 빠져 잠시 현실을 잊을 수 있는 시간적 마음적 여유는 없지만, 그래도 문학으로 공감을 얻고 싶을 때 ‘시’를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시에 선율을 붙이면 음악이 되는데요, 한국인들은 예전부터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민족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첨단 기술을 타고 더 많은 이들에게 ‘시’라는 문학 장르가 퍼져가고 있네요.
현재 주식투자 지식을 바탕으로, 과거 증시가 쉬웠다 보지 마시라
-많은 투자자들이 읽어보면 좋을 글입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종종 현재 시점에서 과거를 바라보며,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혹은 그때는 왜 하지 못했을까 후회하거나 아쉬워하게 됩니다. 누구나 후견지명은 갖을 수 있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선경지명이라는 것을 꼬집어 주는 글입니다. 한번 쯤 읽어보면서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 현재와 앞으로 어떻게 잘 해갈지를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Leave a Reply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