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제약

백신 수입 효과가 거의 빠졌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을 고려할 경우 현재의 수입액 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판단됩니다. 지난해에는 여름 즈음부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들어오면서 국내 의약품 수입금액이 높아졌고 12월에 피크를 찍었습니다. 1월부터 22년 1월과 2월에는 12월 대비 감소추세이나 절대 금액으로 보면 전년동기대비 확실히 높습니다. 백신 효과를 제외할 경우 국내 제약 수요가 상당히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통계청 데이터를 살펴봐도 의약품 쪽 생산자 지수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폭등하면서 일반적인 감기약이나 해열제, 영양제 등의 수요가 많이 증가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특정 제약사만 코로나 이슈로 관심을 받았던 것 같은데 제약사들 전반적으로도 실적은 선방하지 않을까 추론해봅니다.

전쟁 이슈로 어려운 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체크할만한 데이터는 계속 찾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