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4.05.24
‘고소득층도 줄서서 장본다’…잘 나가던 이 나라 ‘이상징후’
-고용과 경기가 좋은 미국이지만, 곳곳에서 소비 둔화 및 경기 둔화 모습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특회 외식물가가 많이 치솟았다 보니 집밥을 해먹으려는 수요가 늘어 마트에 사람이 몰린다고 하네요. 증시는 오르지만 미국도 그간의 높은 인플레 상황을 버거워하는 것 같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의견이 많이 엇갈리고 있네요.
더 벌었는데 고물가에 털렸다…가계 실질소득 3년만에 감소
-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 소득은 3년만에 감소했지만, 나라 전체적으로 가계빚 규모는 올라가다 보니 실제 내수 소비 여력은 점점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젊은 인구가 계속 줄면서 그들이 서로 만나며 소비해주는 영화, 오락, 외식 등의 영역은 점점 흔들릴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는 좋지만 실제 내수 경기는 썩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포스코 장인화 회장이 포스코퓨처엠을 방문해 직접 투자 축소는 없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최근 2차전지 및 전기차 업계가 부진한 상황인데, 이를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구간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 것 같습니다. 이번 1분기에 2차전지 소재 기업 중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가장 양호한 실적을 거두었는데, 포스코 그룹 차원의 서포트도 있다 보니 캐즘 구간을 잘 버텨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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