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1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3.06.21

 

CJ CGV, 1조 규모 자본 확충 나서 “극장의 미래 제시할 것”

-CGV 측에선 신사업 발굴, 미래공간사업자로의 발전 등을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생존을 위한 자금 수혈로 보입니다. 주주들 입장에서 여간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시총이 6,900억인데 1조를 수혈합니다. 기업가치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정부 “국제 밀값 떨어졌으니 라면 가격도 내려야”… 업계 “밀가루값 그대로인데다 다른 재료값 올라”

-정부에서 국제 밀값 하락을 이유로 라면 제조사들의 가격 인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제조사들은 다른 원재료 가격이 오른 이유와 아직 제분업체와의 공급 계약이 낮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격 인하는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앞으로 밀값 하락이 이어진다면 가격 인하 압박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라면주의 승승장구가 가격 인하 압박에 끝이나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 ‘자체 설계 배터리’ 탑재한 HEV 올해 출시

– 현대차가 자체적으로 설계한 배터리를 올해 HEV 차량부터 탑재해 실제 출시까지 합니다. 25년에는 직접 개발에 참여한 LFP 배터리도 신차에 탑재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제조사가 배터리 셀 영역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배터리 회사들과 공동 개발하고 있지만, 배터리 및 전기차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노력을 지속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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