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382800) 4Q22 잠정실적 발표
’22년 연간 매출액은 656억원, 영어이익 149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사측에서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주요제품의 국내외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성장 및 수익개선” 이라고 짧게 밝혔네요.
’18년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한 이후 ’19년 37억원, ’20년 73억원, ’21년 106억원, ’22년 149억원으로 이익 성장세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어떤 회사인지 살펴보니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발생하는 가스, 분진 및 오폐수를 정화하는 장비인 스크러버, 트랩, 백연제거장치 등을 개발 및 공급” 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네요.
또 그동안에는 수주잔고를 별도로 공시를 하지 않았는데, ’22년 3분기에는 약 51억원의 수주잔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22년 연간 사업보고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수주잔고를 공시할지도 주요 체크포인트로 보여집니다.
또 지난해 12월 21일 약 105억원의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공시했습니다. 계약기간이 ’23년 3월 말까지라 대부분의 매출이 1분기에 인식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22년 4분기 매출이 약 200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분기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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