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11.22
신세계백화점, 40년 만에 ‘1등 백화점’ 탈환 노린다
-매장 수가 롯데보다 훨신 적은데도 신세계의 1위 탈환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개별 점포당 매출이 정말 좋은 것입니다. 롯데가 1% 성장할때 신세계는 30%대 성장했으니 정말 경영을 잘 했네요. 23년에는 신세계가 정말로 1위 탈환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평균 실종·스퀴즈·디깅’ 2023년 꼭 알아야 할 세 단어
-2023년 트렌드 키워드로 디깅, 평균실종, 스퀴즈 라는 단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23년에 갑자기 등장한 단어라기 보다는 최근 1~2년 동안의 사회 흐름을 분석하여 내놓은 단어입니다. 평균은 사라지고, 높은 물가에 지출은 줄이고, 한가지 취미는 깊이 파는 현상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내년 우리 사회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쓱세일’ 대박…이마트노조 “용진이형! 사원들한테는 언제 쏘나요?”
-지난 주말에 이마트는 정말 북새통이었습니다. 주변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마트를 다녀왔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번 쓱세일동안 벌어들인 매출이 상당합니다. 물론 마진이 얼마나 남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일동안 이마트 직원들도 정말 바빴을 것 같은데, 고생한 직원들에게도 적절한 보상이 잘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웹3.0, 정보의 바다는 끝났다…이젠 돈 주고 사야”
-기사 말미에, 현재 태동기를 지나고 있는 메타버스도 20년 후에는 현재의 스마트폰처럼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그렇게 될까요? 스마트폰은 하드웨어였고, 메타버스는 가상의 공간, 소프트웨어와 가깝게 느껴집니다. 20년 후에 스마트폰처럼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반짝에 끝날 산업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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