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11.18
수백조 오일머니 들고 ‘큰손’ 왔다… 세일즈 나선 재계 총수들 [빈살만 40조+α ‘투자 보따리’ 푼다]
-빈살만의 재산은 한국 1년 예산의 4배 이상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큰손입니다.네옴시티 관련 수주를 따기 위해 재계 총수들이 나섰는데요, 중장기적으로 한국 기업들의 두둑한 일감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2023년 기업들의 성장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사우디 관련 사업이 확대되면서 성장 동력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9조원대 ‘샤힌’에 건설부터 숨통… K산업, 모래바람 타고 다시 뛴다
-일단 당장은 네옴시티와 사우디 관련주로 테마성으로 움직인 성격도 있지만, 어떤 산업과 어떤 기업이 어떤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지, 추진할 계획인지 등을 잘 체크해두어 좀더 긴 호흡으로 접근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증시 붕괴, 이러다 다 죽어”…금투세 반발 개미들 거리로 나왔다
“금융투자稅 1.5조 폭탄 터지면…증시 주저 앉을 수도”
-금투세가 도입된 후 대만은 거래량이 90%가 줄었다고 하는데, 만약 한국에도 같은 양상이 벌어진다면 중소형주는 정말 다 내려 앉을 수 있습니다. 원천징수이고 5천만원 미만일 경우 돌려받는 형식도 문제입니다. 부디 투자 시장을 얼어붙게 하는 이 제도가 도입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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