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11.07
美 장단기 금리 왜곡땐 센 위기 온다…아마존·애플 고용 중단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엔 아니다 라고 외쳐도 크든 작든 한번은 증시에 큰 폭의 하락이 왔었기 때문입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57bp까지 벌어졌는데, 오일쇼크 때와 비교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
-중간선거가 있던 해에는 중간선거가 끝나면 정치 불확실성의 해소 이유인지 웬만하면 증시가 올랐다고 합니다. 세계대전과 대공황 시기를 제외하면 전부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도 중간선거 종료가 단기 호재로 작용하길 기대해봅니다.
‘차이나런’ 외국인, 韓 배터리·반도체 4.5조 사들여
-지난주의 경우 특히 미국 증시가 흔들리는 와중에서도 한국 증시는 나름대로 탄탄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외국인들이 중국이 아닌 한국 주식을 사들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주로 배터리와 반도체를 사들였는데요, 중간 선거 이후까지 사자 추세가 이어지며 연말과 내년 초까지 상승 흐름이 이어지며 좋겠습니다.
[시그널] 내년 IPO 큰 장 선다…상장 미룬 대어들 출격
-증시 하락으로 상장을 미뤘던 기업들이 내년에는 IPO를 추진하려는 것 같습니다. 컬리와 케이뱅크가 23년 IPO의 시작을 열 것으로 보이고 그 뒤로 LG CNS, 서울보증보험, 아이지에이웍스, 밀리의서재 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침체되었던 IPO 청약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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