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9.13
‘일당 125만원’ 기술자 1200명 투입에도…포스코 복구 난항
-포스코의 상태가 많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특히 압연 라인의 침수 피해가 심각해 제대로 제품이 생산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로 2기도 여전히 가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철강은 자동차, 조선, 가전제품 등 산업 전반에 필요한 필수품이다 보니 포스코에서도 복구에 엄청나게 힘을 쏟고 있을텐데, 부디 안전사고 없이 복구가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돈 대신 집으로 빚 갚을께요”…아파트 안팔리니 대물변제 늘어난다
-얼마전 개포 자이가 종전 최고가 대비 절반에 불과한 15억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깜짝 놀랄만한 거래였고 대부분 추측하듯, 정상거래는 아닌 대물변제의 성격의 거래라고 합니다. 특이 거래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실거래가가 그 정도까진 내려가진 않겠지만, 부동산 시장의 하락세 분위기를 더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복권 후 첫 해외출장…왜 추석연휴에 멕시코 갔을까
-이재용 부회장의 행보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국내 삼성캠퍼스의 직원들을 만났는데, 추석 연휴에는 멕시코로 날아가 현지 공장 직원들을 만났습니다. 아무리 삼성 계열사나 협력사에서 근무해도 이재용 부회장을 보는 일은 없을텐데, 직원 입장에서도 기억에 남을 일일 것 같습니다.
-쿠팡이츠는 매각설이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어떻게든 좀 괜찮게 회복시켜 매각에 나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달 시장은 꺾였고 적자 폭도 꽤 클텐데 어디서 사갈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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