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8.29
“한 두푼도 아닌데…” 대작 영화 참패하고 속편 흥행하는 이유 [연계소문]
-개인적으로도 영화관을 간지 좀 되었습니다. 영화가격도 많이 올랐고, 집 근처 영화관이 코로나 기간 동안 관리가 덜 된 것인지 스크린 화질이 떨어져 차라리 집에서 보는게 낫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영화관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생겼고, 영화표값이 너무 오르다 보니 이제는 아무리 대작이라 해도 정말 평이 좋지 않는 이상 영화표 구입이 망설여지는 것 같습니다.
“시골 계신 부모님 어떡하나”…자고 나면 사라지는 은행 점포들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고 있지만 60대 이상의 분들에게 디지털은 어렵고 부담스럽습니다. 가끔은 저도 디지털로 나홀로 금융업무를 하다 결국엔 지점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연령대는 빠르게 적응해 나가며 살아야 하고, 적응이 어려운 연령대에는 그에 맞는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세트부문 상시 희망퇴직…이재용 ‘뉴삼성’ 전환 박차
-삼성전자가 상당한 위로금과 함께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는 보도입니다. 고연차, 고연봉자들을 정리하고 젊은 인재 채용을 늘리겠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제조업 중에선 젊은 회사가 더 젋어지겠습니다.
정용진 ‘1300억 베팅’ 통했다…’1등 야구’ 덕분에 ‘쓱’도 신바람
-2분기 이마트는 적자가 나왔는데, SSG랜더스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다행입니다. 성적이 좋으니 홈경기 관객수는 1위이고, 야구장에 모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신세계 그룹의 계열사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야구를 보러 간 김에 또 다른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있는 것을 관객들도 반길 것 같은데요, 이제는 이마트 본업에서도 명절 성수기를 맞아 실적 개선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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