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7.04
“샐러리맨만 봉인가”…연봉 61% 느는 동안 세금 6배 뛰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샐러리맨은 승진해서 월급이 올라도 어느 순간 내는 세금이 더 많아 실질 임금은 줄어드는 역전 구간을 겪는다고도 합니다. 기사에서 지적한 대로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않는 과표 구간이 문제입니다. 10년 전 3천만원은 지금의 3,845만원이라면 그에 맞게 과표 구간도 조정해주어야 합니다. 아주 필요한 지적이고, 이번 참에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KT 오리지널 작품인 자페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의 이야기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도 종이의집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주연을 맡은 박은빈 배우의 연기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KT 그룹 차원에서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늘고 꾸준히 성공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콘텐츠 강자로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적자 상황에서도 연봉을 올리며 신작에 많은 집중을 했지만, 결국 신작 성적이 저조하면서 회사가 존폐 기로에 섰습니다. 임직원 148명 중 무려 100명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고 하네요. 게임 하나의 성공 여부가 회사의 존폐 여부까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용산 전자상가 먹여 살리던 조립 PC의 몰락…”설 자리 잃었다”
-PC방 수요가 감소하면서 데스크톱 수요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조립 PC 수요 감소로 용산 전자상가에서도 점포를 내놓는 가게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재택과 온라인 수업이 늘어나고 그래픽 카드 가격이 치솟을 때에는 돈을 좀 벌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수요 감소 시기이다 보니 용산도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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