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6.08
“얼마나 급했으면 또 지겨운 좀비냐” 넷플릭스, ‘이 분’ 부활
-요즘 넷플릭스에 볼게 없긴 합니다. 가입자수가 빠져나가자 한국 히트작의 시즌 2를 확정하고 제작에 들어갑니다. 좀비물인 ‘지금 우리 학교는’과 ‘D.P’, ‘솔로지옥’, ‘오징어게임’의 시즌 2가 확정되었습니다.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 한국 콘텐츠기업들이 다시 주목을 받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OPEC+ 증산도 안 먹히는 유가…”美, 中 수요 폭증해 140달러 갈 것”
-OPEC쪽의 증산도 러시아의 감산 영향을 상쇄하긴 역부족입니다. 유가가 다시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난 3월에 기록했던 139달러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수요는 느는데, 공급이 부족합니다. 유가가 인플레를 더욱 압박하고 있습니다.
-블루홀스튜디오 자체의 현급 여력이 부족하지만, 인력에 대한 보상은 필요하기 때문에 크래프톤의 주식 교부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크래프톤의 경우 직원들에 대한 주식보상비로 인해 영업이익 추정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엔 아예 블루홀이 주식을 사서 주는 것이니 그러한 영향은 제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우주 기업이 ‘돈’ 벌 수 있는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우주 산업 관련 개정안이 본회의를 거쳤으며 대통령 재가만 받으면 연말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국내 상장사 중에서도 우주 산업과 연관된 기업들이 있는데, 이번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우주산업이 좀더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Leave a Reply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