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3.03
“설레서 심장 떨어질 것 같아”…2년 만에 온 캠퍼스의 봄, 설렘과 혼란 교차
-2020년에 입학한 학생들은 벌써 3학년인데 이제서야 대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대학에서도 이제 대면 수업이 열리면서 대학가에 활기가 돌 것 같습니다. 주변 상권도 그동안 참 어려웠을텐데 이젠 한숨 돌리겠습니다. 일상회복이 갑자기 성큼 온 것 같아 약간 어안이 벙벙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브랜드 이미지 나빠질라”…기업들 줄줄이 러시아서 발 뺀다
-전쟁이나 경제제재 여파를 피하기 위해 사업 영역을 조정하는 것에서 이제는 러시아에서 발을 빼는 것이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소비자 성향에 맞게 되면서 러시아에서 사업을 줄이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러시아 사업을 줄이는 것 같진 않은데, 전쟁 상황이나 사회적 분위기를 지켜봐야겠습니다.
高물가→임금 인상→제품값 급등…’인플레 감옥’에 갇혔다
-물가 상승 그리고 임금 상승, 그로 인한 추가적인 물가 상승의 고리에 갇혔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마트에서 장을보면 많이 사지도 않았는데 결제 금액이 올라가는 것을 보며 물가가 많이 올랐음을 느낍니다. 유가도 엄청 올라 물가 안정화 시기는 요원해보입니다.
현대차 “2030년까지 95조 투자…전기차 187만대 판매”
-현대차가 전기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합니다. 2030년까지 무려 95조원을 투자하여 글로벌 점유율 7%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대비 판매량은 13배를 늘리고 이를 위해 LFP 배터리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시장엔 다소 늦게 들어갔지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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