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2.22
선거 앞 또 예산 퍼주기…’적자 곳간’ 지키는 기재부는 한숨[추경 16조9000억 풀린다]
-IMF 이후 3년 연속 적자라 합니다. 나라 곳간은 비어가는데 포퓰리즘적인 정책이 남발합니다. 이러다 정말 한국의 경제위기가 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빈 곳간은 국민의 세금으로 메꿀텐데 대체 앞으로 증세가 얼마나 확대될지 아득합니다. 23년부터 주식 소득에 대한 것도 양도세가 부과됩니다. 5천만원까지 공제이기 때문에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지만, 전부 다 내 일입니다. 종부세, 양도세, 환경세 등 각종 세금만 늘어납니다.
-일본의 로봇 장비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매년 새로운 수요의45%를 일본이 공급하고 있고 중국과 한국은 각각 12%, 7%에 불과합니다. 공장 자동화는 전체 산업에서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도 로봇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올림픽 끝나자마자 돈줄 푸는 중국…”화학 반도체주 미리 담아라”
-한국 경제는 아무래도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보니 중국의 양적완화에 대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림픽이 끝나고 3월부터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에 수출 비중이 높거나, 중국 사업의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입니다. 우크리 사태가 증시 불확실성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중국 관련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셀트리온 그룹 3사 모두 고점 대비 주가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거의 반토막이 났는데요, 주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셀트리온제약은 제외한 나머지 두 회사가 자사주 매입에 나섰습니다.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하방 압력은 막아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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