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2.09
따라다니는 점원도, 진열대도 없다…백화점서도 휴대폰 하나 들고 쇼핑
-백화점에도 무인 매장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AI와 카메라 등 최신 기술이 결합되어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환경을 제공합니다. 지금은 무인 매장 자체만으로도 홍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객 반응이 좋을 경우 점차 늘어날 것 같은데요, 한번 경험해보러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미국도 일상 회복 돌입하나…백악관 ‘포스트 코로나’ 검토
-백악관에서조차 포스트 코로나를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니 이젠 슬슬 코로나 방역 조치의 끝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방역패스와 9시 영업제한 외엔 사실상 위드코로나 상황입니다. 동선 검사가 사라지고 격리도 간소화되었는데요, 올해 안엔 전 세계가 코로나 이전 상태로 돌아가 해외여행도 다 풀리길 기대해봅니다.
-얼마 전까지 조선 산업은 안 좋았고 구조조정도 많이 이뤄졌습니다. 그로 인해 숙련공이 많이 사라진 것이 지금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나 봅니다. 젊은 세대는 또 조선업을 선호하지 않다 보니 신규 인력을 키우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역대급 수주 실적을 올렸는데 배를 건조할 사람이 없습니다.
‘5년 째 내리막’ 롯데쇼핑, 체질개선 주력…올해 반등 ‘자신’
-2021년은 체질개선의 노력이 반영된 해이고, 2022년은 반등의 원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화점을 제외한 마트와 온라인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필요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적극적으로 리뉴얼하고 있는데, 롯데온의 성과는 조금 아쉽습니다. 자체 트래픽은 늘었으나 다른 플랫폼 대비 아직은 눈에 띄지 않는 느낌입니다. 과연 회사가 자신하는 것만큼의 성과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Leave a Reply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