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2.07
“대선 후 전기료 더 오를 듯”…한전 올해 10조 적자 불가피
-2030년까지 석탄발전의 비중을 현재의 42%에서 22%까지 줄이고, LNG 비중도 줄이는 반면, 신재생 에너지는 30% 까지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2030년이면 얼마 안 남았는데 상당히 급진적인 전환 정책입니다. 현재 전기료 인상도 대선 이후로 미루면서 비용 부담에 따른 국민들의 불만도 미뤄놓는 것 같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비율 상승에 따라 에너지 비용은 계속 올라갈텐데, 결국 국민 개개인이 내야 할 돈은 계속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리튬과 코발트 등 배터리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올라 전기차 가격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제조사들은 지속적으로 배터리와 전기차의 가격을 낮춰 전기차 보급에 힘써왔지만, 원자재 가격 폭등 앞에서 가격 인하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데이터 먹는 하마’ 5G…LTE 눌렀지만 만족도는 ‘글쎄’
-2022년에는 5G 가입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단 휴대폰 제조사에서 5G단말을 더 많이 내놓는 것이 하나의 요인입니다. 반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속적으로 통신사와 5G품질과 관련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데, 통신사들의 CAPEX는 줄어두는 분위기입니다. 이론적으로 소개했던 LTE 대비 20배나 빠른 5G 속도는 언제 경험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돈 풀던 이지머니 시대는 끝…30년 만에 최대 긴축 시작”
-올해 미국 연준이 몇 차례 금리를 올릴지에 대한 전망이 계속 엇갈립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3차례에서 최대 7차례까지 예상되고 있나고 나왔네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국들이 금리 인상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유동성 이후 역대급 긴축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제는 자금이 다시 저축의 흐름으로 들어갈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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