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2.01.11
따이궁 변심에 ‘쇼크’…LG생활건강, 하루 새 2.4조 날렸다
-어제 LG생활건강의 주가 하락은 쇼크였습니다. 화장품, 면세업종이 전반적으로 다 좋지 않았습니다. LG생활건강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보다는 약할 수 있겠으나 당장의 4분기 실적보다는 앞으로의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더 컸을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배달료 인상…국민 46% “최대 1000~2000원이 적절”
-기사에 소개된 사례처럼 배달료가 너무 비싸 가끔 배달을 포기하거나 메뉴나 식당을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가까운 거리는 포장을 선호하게 됩니다. 배달료가 최고 3~4천원에서 많을 땐 한끼 식사값에 이르니 부담인 것은 사실입니다. 수요 공급에 의해 가격이 형성될텐데 여전히 수요가 강하고, 자영업자 입장에선 여러 비용 부담이 올라간 상황이다 보니 배달료가 쉽게 내려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부산, ‘노인과 바다’만 남았다…2030세대 1만명씩 서울로
-부산과 대구의 2030 인구 유출이 정말 크네요. 2030을 붙잡을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대형 제조업 집단은 많지 않고 항만 일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지 않습니다. 수도권 집중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지방 광역시의 인구 유출과 고령화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문 대통령 “백신 4차 접종 빠르게 결론…먹는 치료제 이번 주부터 사용”
-아직 3차 접종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4차 접종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차를 맞고 방역패스 기간이 도래하는 사람은 곧 3차를 맞아야 하는데, 3차도 끝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백신 갈등, 사회적 이유, 코로나 등을 다 떠나 특정 백신을 3개월마다 맞는 것이 과연 우리 몸에 정말 이로울지, 괜찮은 것인지 솔직히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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