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7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12.27

 

LG화학, 시총 3위서 8위로 추락…속타는 개미들 언제쯤 웃을까

-배터리 부문이 물적분할되면서 LG화학의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배터리 부문이 LG에너지솔루션으로 새롭게 상장될 경우 LG화학의 기업가치에 배터리 부문은 비중은 많이 낮아질 것입니다. 배터리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의 기업가치에 배터리 모회사로서의 가치가 얼마나 반영되는지에 따라 시가총액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8일을 기억하세요”…답답한 국내 증시에 배당주 매력 쑥

-2021년 주식 거래는 12월 30일까지 가능합니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30일까지는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되어야 하며 주식 매수 후 결제까지 2일이 걸리기 때문에 28일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말이다 보니 배당 관련 뉴스가 보도되고 있는데, 날짜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그 정도로 형편없나” 최악 혹평에 넷플릭스 곤혹?

-아직 직접 작품을 보지 못했지만, 올해 마지막 넷플릭스 내 한국 대작이라 기대가 컸던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과 지옥만큼 흥행을 기대했을 텐데 한국을 제외한 경우 해외에서 반응은 크지 않나 봅니다. 내년에도 넷플릭스 내 한국 대작들이 많이 개봉하는데 점점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도 조금은 부담이 되겠습니다. 

 

“사행성 자극”…당국 ‘돈 버는 게임’ 퇴출 밀어붙여

-P2E 게임을 바다이야기에 빗대고 있습니다. 돈을 버는 게임이 돈을 써서 돈을 버는 게임으로 변질될 수 있고, 돈을 버는 게임 속에서 게임 유저의 목적은 게임을 즐기기 보다는 돈을 버는 것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게임의 본질인 ‘재미와 놀이’ 문화를 흐린다는 지적은 합당하다고 봅니다. 일단 규제 당국의 입장은 강경한데, NFT 게임이 잠깐의 흥행으로 끝날지 경국 규제에 막힐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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