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1.12.17
-배달료가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4천원씩 추가 요금을 내고 배달을 시키느니 가까운 거리면 잠깐 갔다오는 것이 낫습니다. 배달앱에서 포장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잔년 동월 대비 90배나 폭증했다고 하는데요, 계속 치솟는 배달료가 이제는 상승세를 멈출 것 같습니다.
-신동주 회장이 롯데그룹의 지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 롯데제과에 이어 이번에는 롯데지주의 지분을 전량 매도했습니다. 확보한 현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주목됩니다.
LG전자 첫 키오스크, 이르면 내달 출시…55, 25형 3종으로
-LG전자에서도 정식 키오스크 제품을 출시합니다. 대기업이 출시하는 만큼 품질에 대한 기대치도 높을 것 같습니다. LG전자의 키오스크에는 당연히 LGD가 생산하는 패널이 들어갈 것 같은데요 물량이 얼마나 될진 모르겠지만 어플리케이션이 하나 추가되는 효과는 있겠습니다.
이주열 “상당 기간 물가 목표치 상회”…내년초 금리 인상 기정사실화
-이주열 총재가 내년 1~2월 중 또 한번의 금리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빚투 열풍이 불면서 자산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금리가 오르면 실질적인 유동성이 떨어지면서 빚투도 현실적으로 어려워집니다. 댓글에서 지적한대로 자영업자의 경우 거리두기 방역정책과 금리 인상이 같이 맞물리면서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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