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9.16
“LG는 돌돌 만다” 新폼팩터 혁신 ‘롤러블폰’에 삼성, 애플 말려들까
-LG의 윙은 실제로 만져보지 않는 이상 어떨지 감이 도통 안옵니다. 영상을 볼 때는 좋을 것 같은데 휴대성이나 그립감을 포기한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이번 윙 다음에 나올 롤러블폰은 실제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디자인이 현실에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폴더블폰 가운데에 보이는 접히는 힌지 부분이 없다는 점에서 화면을 쓰기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윙은 잘 모르겠지만 다음 롤러블폰은 정말 궁금합니다.
빌 게이츠 “코로나19, 2022년 종식…더 많은 생명 잃을 것”
-빌 게이츠는 어떤 근거를 바탕으로 코로나 종식에 대한 의견을 계속 내고 있는 것일까요? 워낙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니 코로나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는 것이겠죠? 내년에는 코로나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2022년에는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는데 그렇게 된다면 일단 내년까지도 코로나 시국은 이어지게 되겠네요. 정말 코로나가 지긋지긋합니다.
지역화폐 역효과 보고서에…이재명 ‘얼빠진 국책연구기관’
-KDI가 지역화폐와 이재명지사가 제시한 ‘기본대출권’에 대한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봅니다. 액면가에 2%에 이르는 인쇄비와 금융 수수료 등 연간 1800억의 부대비용이 발생하며, 실질 구매력 하락 등이 맹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지역화폐의 목적은 복지비를 그 지역내에서 돌게 만드는 것인데요, 취지가 좋다는 점과 실제 효과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후 140조 풀렸지만 돈이 안 돈다…최악의 ‘돈맥 경화’
-돈은 자산에 묶여 있고 현실 경기에서 돌지 않습니다. 역대 최대치로 돈을 풀었지만 시중에 돈이 도는 효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실물 경기는 최악입니다. 기사에서 지적한 대로 오락가락하는 부동산 정책과 경제 정책에 대한 불신이 기업과 가계를 움츠러 들게 합니다. 금리가 낮으니 일단 싸게 대출을 받고 쥐고 있는 것입니다. 유동성함정에 빠져 일본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대주주 3억 요건 유예 기재부 ‘반대’ … 연말 동학개미 투매 나오나
-기재부는 3억 요건을 유예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이미 개정안이 통과되었고 국회 일정 상 대통령령 시행 변경이 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계속해서 투자자들은 3억 대주주 요건을 유예해달라고 요청은 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직계존속, 비속까지 합쳐 3억이다 보니 12월에 과세를 피하기 위한 투매 매물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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