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6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6.16

 

2023년부터 모든 주식 양도세 물린다

-기어이 주식 양도세를 도입하네요. 여러 이유를 붙여 놓았지만 비어버린 나라 곳간을 채우는 목적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학개미운동으로 투자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도 양도세 도입에 한 배경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세수가 늘어났으니 세금을 매기면 들어올 돈이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재테크가 더 어려워집니다.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길이 맞는지, 점점 더 하향 평준화 시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계층 이동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베이징발 ‘2차 파동’ 오나…확진 84명, 확진대기도 40여명 

-중국 통계에 대한 신뢰는 사실 높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전세계에 코로나가 창궐할 때 인구가 많은 중국에서 생각보다 코로나가 일찍 잠잠해져 과연 사실일까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요, 요즘 베이징에서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정말 그동안은 없다가 2차 파동이 나오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제는 공개를 하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중국에서의 코로나 재발 소식은 두렵기만 합니다. 

 

배터리 기술은 세계적, 코로나로 물류비 263% 뛰어 한숨

-어려운 기업들이 많습니다. 크고 작든 코로나 위기를 많은 기업들이 겪고 있습니다. 물류비 상승, 원재료비 상승, 환율 상승 등이 합쳐져 손익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수요가 회복하는 것도 시간이 필요하지만 비용 단이 정상화되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국가산업단지가 바쁘게 돌아가야 한국경제가 바쁠텐데 점점 조용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디야커피 매장 중 절반은 ‘이것’ 됩니다…옛날 다방의 부활? 커피 한잔도 배달하는 시대

-커피 매장들이 배달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가 정점이었을 때는 커피 매장도 정말 한산했는데요 요즘은 사람이 좀 채워진 느낌이지만 이를 계기로 커피 매장들이 배달업계와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기사 내용 중 R 사이즈의 음료를 S사이즈 가격이 판매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배달인 만큼 음료 가격은 조정해주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배달비를 감안하면 실제 매장에 가서 먹는 것보다 전체 금액은 더 나갈 수 있는데요, 배달 시장은 정말 다양하게 커지는 것 같습니다. 

 

두산 핵심 ‘캐시카우’ 인프라코어도 매물로

-두산 그룹이 결국 인프라코어도 팝니다. 최근 중국에서 굴삭기 판매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그동안은 인프라코어 매각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했으나 잘 나갈때 좋은 가격에 매각하는 방향으로 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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