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1.28
-AI 선생님이 점점 보편화됩니다. 아이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디지털 학습이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아직 한번도 AI를 비롯한 디지털 학습을 격어 보지 못한 세대는 이러한 학습방법이 낯설기만 한데요, 사회와 우리 생활이 변한다는 것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육 분야에서 AI가 중요한 경쟁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요 교육 외에도 앞으로 AI가 대체하지 못할 분야는 어디일까요?
기억이란 어느 하나 아프지 않은 것이 없다 2020.1.26
-어떤 의료인이 중국 위구르에서 우한 폐렴 사태를 지켜보며 쓴 장문의 글입니다. 정식 명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며, 본래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매우 낮고 병원성이 약하지만 이번 신종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한 변이형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글 안의 번호 기준 18, 19, 20번만 잘 지키면 무탈하다고 합니다(개인 위생, 컨디션 관리, 물 많이 마시기). 최근 며칠 뉴스에서는 내내 감염자 수가 늘었다며 공포심만 커지는 뉴스 밖에 안 나오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이성적인 글을 읽고 나니 조금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한 폐렴 불안으로 중국행 줄줄이 취소…항공사들, 환불 수수료 면제해준다
-항공, 여행 업종은 우한폐렴으로 인해 어려운 상반기를 보낼 것 같습니다. 중국 노선 뿐 아니라 전반적인 여행 수요 둔화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한 두달 내의 여행 일정 취소는 당연한 일일텐데 4월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있는 황금연휴 시즌의 수요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뜨자 제작사 시총 순식간에 330억원 증가
-찾는 곳이 늘었는데, 시청률까지 높다면 부르는게 값입니다. 콘텐츠 제작사들의 스타 작가의 몸값이 점점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본방의 시청률만으로 실적의 향방을 가늠할 수 없습니다. OTT로의 판매, VOD 판매 등의 비중도 많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콘텐츠만큼 성과를 판가름하기 어려운 재화도 없는데요, 시작 전 베팅을 거는 것이 맞을지 1~2회 정도는 보고 판단하는 것이 맞을지는 늘 어려운 것 같습니다.
‘늘어나는 채식주의자’ 유통업계, ‘비건’ 바람 몰려온다
-채식주의자가 진짜로 늘어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식품 선호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다양한 수요를 잡기 위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는 것인진 모르겠습니다. 다만, 최근 채식과 관련한 제품이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비건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 나올 정도인데요, 주력 트렌드로 자리잡을지는 좀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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