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20.01.07
-가트너 등 전문기관에서는 매년 이러한 10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합니다. 매년 체크는 하는데 늘 느끼지만, 다소 먼 이야기같고 실생활에 많이 와닿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020년 기술 트렌드도 다소 먼 이야기 같지만, “전문성의 민주화”라는 것은 공감됩니다. 글에는 다소 복잡하게 설명되어 있지만, 여러가지 매체의 발달로 전문가, 준전문가가 자신을 드러낼 기회가 많아지고 사람들이 그들을 찾을 방법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 “인간 증강”, “자율사물” 등도 있는데 아직은 생소하네요. 2020년 기술 트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글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IMO2020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몇년 전부터 계속 나왔고, 2020년이 다가오고 있어도 여전히 대응 방안이 혼재되어 있었는데요 이제는 진짜 2020년이 되었습니다. 위의 글 안에 여러 전문 용어도 많고 복잡한 시황 설명도 많아서 간단히 읽기 보다는 시간을 내어 집중해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결론은 현재의 가격 동향을 보았을 때, 스크러버보다는 정유사들이 탈황설비를 들여와 저유황유를 생산하는 방향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결론을 이해하시고 다시 본문을 읽으며 최근의 동향과 업계 구조에 대해 공부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거리 LCC 전략 한계…티웨이항공, “중형기 도입, 중장거리 취항”
-일본 노선이 안 좋아지면서 LCC업계도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데요, 티웨이항공은 하와이 등 중장거리 노선을 취항합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검토 단계이지만, 2020년 상반기 중으로 중앙아시아와 하와이 등으로의 노선 확장을 검토 중입니다. 중장거리 노선의 가격에 변화가 생길지 기대됩니다.
-삼성전자는 D램의 경우 2020년 상반기를 재고 건전화 시점으로 보고 있고, 낸드의 경우 2020년 상반기까지 가격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황 회복에 따라 CAPA 증설에 나선 것 같습니다. 메모리 고용량화가 지속되고 있고 5G 시대가 열리면서 하이엔드 메모리에 대한 수요는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0년 달라지는 것들. 새해에 달라지는 제도 살펴보기
-새해에는 달라지는 여러 제도가 있습니다. 전동퀵보드가 대중화되면서 관련 안전법이 강화되었고, 부동산중개료는 부동산계약서에 미리 기재되어야 합니다. 거스름돈이 동전일 경우 바로 계좌로 입금할 수 있는 ‘계좌적립서비스’도 시행됩니다. 그 밖에도 근로, 교통, 생활, 금융, 복지 제도에서 여러 변화가 있는데요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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