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1.03
솔브레인, 日 수출규제 품목 ‘고순도 불산’ 생산능력 확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국산화 방향은 조금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요, 반도체는 빨리 많이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소재에서의 국산화가 조금 덜 되었고, 디스플레이는 원가를 절감해야 해서 국산화가 반도체쪽에 비해 더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들도 소재에서의 국산화 능력은 있었지만 그동안 반도체 산업의 원가 절감 방향이 소재에서의 비용 절감이 아니라 빨리 많이 생산해서 단위당 원가를 떨어트리는 방향이다 보니 실질적인 국산화가 더뎠던 것 같습니다. 한일 갈등으로 정부의 지원과 함께 국산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관심있는 이슈나 기업과 관련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네요. 바로 구글알리미 입니다. 저도 처음으로 알게된 방법인데요, 관심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점에서 유용한 것 같습니다. 글 안에 구글알리미 등록법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수익성 초점’ 현대, 기아차 “올해 754만대 팔겠다”
-현대기아의 2020년 목표 판매량은 전년비 6만대 가량 감소한 753.6만대 입니다. 2019년 판매량인 719.3만대보다야 소폭 높게 잡았지만, 그동안 계속 목표 판매량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면 2020년 판매도 보수적으로 보아야겠습니다. 노사갈등을 잘 해결하여 제때에 신차를 출시하고 시장 트렌드에 대응해가면 좋겠네요.
경찰 ‘별풍선깡’ 적발…아프리카TV “우리가 수사 의라한 건”
-별풍선도 현금깡의 하나의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었네요. 아프리카TV에서 먼저 경찰 사이버팀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적발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TV의 별풍선이 현금깡으로 이용된다고 하면 플랫폼의 신뢰도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보니 플랫폼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4년 뒤면 진짜 ‘도로 위 지하철’ 나온다…S-BRT 전국 도입
-처음으로 들어보는 교통수단인 것 같습니다. 기사를 읽어도 잘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이미 세종시에는 운영 중인 교통수단이라고 하는데요, 직접 타보지 않아서인지 얼마나 빠른지 인프라는 갖춰지는 것인지 잘 안 와닿는 것 같습니다. 교통 체증이 심각한 아침 시간 대에 수도권에서 어떻게 적용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시범 사업 지역은 인천, 창원, 성남 등입니다. 4년 후면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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