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10.10
-GKL의 최대주주는 관광공사로 GKL은 엄밀히 공기업입니다. 아무리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지만, 성매매 알선과 미성년자 주류 판매는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과거에도 곤혹을 치른적이 있는데 또 다시 문제가 오고 있습니다. 카지노 업을 하려면 어떨수 없다는 논리보다는 콤프 사용 대상 업소에 대한 관리도 필요해보입니다.
스마트워치 전쟁…삼성, 애플 같은 날 나란히 신제품 출시
-처음 웨어러블 와치가 나왔을 때 과연 저 제품을 왜 사야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지금은 나름대로 시장이 꽤 커졌습니다. 굳이 쓸 이유는 없지만, 써보면 생각보다 편리하다는게 써본 사람들의 대체적인 평 같습니다. 삼성과 애플 모두 신제품을 이달 중 출시하는데요,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신분당선 라인이 적자라인이고 적자가 커서 폐지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돌았었는데요, 소송전에서는 정부가 졌습니다. 민자 사업이니까 담당 회사 입장에서는 손실을 보면서까지 해당 사업을 추진할 이유가 없습니다. 반면, 나라에서는 민자사업임에도 가격을 높게 책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 판결이 다른 민자사업 추진에도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제2의 DLS사태? 라임운용, 6200억 펀드 환매 중단
-CB, BW에 투자했지만 관련 기업의 주가 하락으로 주식 전환이 어려워져 환매를 중간하는 상황에 왔습니다. 영구적 손신을 아니지만, 주가가 언제 오를지 모르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청천벽력이겠습니다. 펀드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면서 신규 자금 유치가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고소득 유튜버 7명, 소득 45억원 숨겼다 적발…10억원 추징
-유튜브 시장이 커지면서 유튜버와 콘텐츠에 대한 관리감독 수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수입도 점차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엔 ‘노란 딱지’도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유튜브를 새로 시작하려는 분들 혹은 이미 잘 하고 있는 분들은 국내의 법적 테두리와 구글의 콘텐츠 규정사항을 잘 파악해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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