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9.26
“1억 화소, 5배 광학줌에 TOF까지”…’갤럭시S11′ 카메라 대폭 업그레이드
-삼성도 카메라를 대폭 강화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아이폰도 카메라 기능을 엄청 강화했는데요 삼성에서는 전략폰의 화소 수를 1억 800만화소까지 끌어올립니다. 십몇년 전에는 300만화소, 500만화소 폰이 나오면서 화소 수 경쟁이 치열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1억 화소가 넘었네요.
[기업이 사는 법] ‘생존 위협’ 마트 3사, 같은 위기 다른 해법
-제목과 내용이 참 잘 맞습니다. 같은 어려움 속에 있지만 대응하는 방법은 마트 3사가 전부 다릅니다. 이마트는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있고, 롯데는 해외 사업을 키우고 있고, 홈플러스는 문화센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한정되어 있는 내수 소비에서 어떻게든 고객을 끌어모으려 하고 롯데는 아예 해외에서 신규 수요를 찾고 있는데요, 이왕이면 3사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면 좋겠습니다.
LG-삼성 8K TV 논쟁, 승자 없는 끝장 싸움 치닫나
-다소 소모적인 공방전인 것 같습니다. TV 시장에서 가장 대비되는 경쟁사이니 TV를 판매할 때 경쟁사의 제품보다 우월하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는 것은 알겠지만, 점점 과해지는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싸움은 그만하고 좀더 생산적인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면 좋겠습니다.
쎄미시스코, 바로렌터카에 초소형 전기차 ‘D2’ 30대 공급
-오토바이 대용으로 작은 전기차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단 날씨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고, 안전 측면에서도 오토바이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전기차이다 보니 배기가스 이슈도 없는데요, 우체국에서도 집배원들의 오토바이를 전기차로 바꾸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오토바이 배송 시장을 전기차가 대체할 수도 있겠습니다.
5G 상용화 5개월 만에 가입자 300만 돌파…과기정통부 “연내 인구 대비 93% 커버리지 가능”
-5G 가입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사들의 엄청난 영업력도 한 몫했을 것 같습니다. 아직 28Ghz 대역은 상용화되지 않았고 올해 상용화된 5G는 반쪽짜리라는 말도 많습니다. 단말기도 몇 대 없기 때문에 올해보다는 내년에 5G 시장이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Leave a Reply
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