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업데이터 뉴스 Pick
작성일: 2019.08.22
“황금알 낳는 웹툰과 웹소설”…’공격투자’하는 네이버, 카카오
-잘 만든 콘텐츠는 여러 형태로 재생산되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소비자들의 문화 콘텐츠 소비가 많아지면서 더 완성도 높은 콘텐츠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콘텐츠 시장은 사실 수요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콘텐츠는 돈을 지불하고 소비하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니까요. 웹툰과 웹소설을 즐기는 사람들은 늘 콘텐츠 부족을 느낍니다. 종류는 많아도 실제로 내가 재미있게 읽을거리를 찾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소비자이기도 한데 재미있는 양질의 콘텐츠가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한국 찾는 외국인 관광객 新주류는 中, 日 20~30대 여성
-K팝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을 찾는 젊은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덕분에 남미, 유럽 등에서도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하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나은 경험을 하고 돌아가길 바라며 관광객에 대한 편의시설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가도록 한국 사람들도 더 열린 마음으로 관광객들을 대하면 좋겠습니다.
자체 패션 내놓는 백화점, 홈쇼핑…연매출 1000억원 브랜드 넘본다
-백화점, 홈쇼핑이 자체적으로 출시하는 브랜드들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유통사들도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패션 업계도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또 잘 팔리는 브랜드는 계속 잘 나갑니다. 자체 브랜드이지만 브랜드 포지션도 높게 가져가는 것 같은데요 새로운 트렌드가 될지 궁금합니다.
조국 딸 ‘겹치기 인턴’ 의혹도…고대 “중대하자 발견시 입학취소”
-내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남의 모습은 불륜이라고 엄청난 비난을 쏟았으면서 자신의 일은 사랑이었나 봅니다. 언론에 보도되는 뉴스가 가짜 뉴스라고 하시는데, 어찌어찌 사태를 넘어갈 순 있어도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찾긴 힘들것입니다. 다른이의 논문 표절 이야기가 나왔을 때, 지금 이 순간에도 학생들은 밤잠을 설쳐가며 논문을 쓰고 있다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적도 있는데요, 본인은 더한 일을 하면서 왜 말은 또 그렇게 했을까요. 말이라도 말지.
-‘일수벌금제’가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을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많으면 죄를 짓고도 상대적으로 벌금이 가벼워지고 그 의미는 죄값이 가벼워지는 것이지 더 많은 돈을 내야 한다는 취지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을 포함한 국회의원, 공직자들도 포함되어야 할텐데요 과연 그분들의 재산파악을 제대로 하겠나 싶습니다. 흉악범에 대한 형벌부터 늘려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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